종종 괜찮은 장난감이 나오면 해피밀을 사먹는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난감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맥도날드 해피밀의 가장 큰 메리트일 것이다. 79년도에 출시된 해피밀은 올해로 약 40년이 되었다. 음식을 사면, 같이 따라오는 작은 플라스틱 장난감이 역사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발매된 장난감들을 쭉 살펴보면 당시의 문화와 시대를 읽을 수 있다. 특히, 그 당시의 아이들의 주된 관심사를 엿보는 것은 큰 재미다. 어떤 인물이 유행이었고(예를 들자면 위 사진처럼 마이클 조던 등), 어떤 콘텐츠들(스타워즈/ 슈퍼 마리오 등)이 인기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장난감을 통해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재밌고 흥미롭다. 역대 해피밀 장난감들을 보면은 괜히 어린시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해피밀 관련..
간단히 맥주 한 잔 하고 싶을 때가 있다. 혼자 사는 자취생이라 치맥을 먹기는 조금 부담스럽고 가볍게 먹기 좋은 감튀가 좋다. 마침 맥도날드에서 웨지 후라이 1+1 이벤트가 진행중. 올데이세트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를 주문하고, 추가로 감자튀김을 구매했다(세트에 추가금을 내고 치즈스틱으로 교체) 햄버거는 바로 냉동고에 넣어뒀다. 내일 아침으로. 감자튀김과 치즈 스틱을 맥주로 먹으니 궁합이 딱 맞다. 예전 대학생 대 학교 앞에서 유행했던 감자튀김 집 느낌도 나고. 도대체 그 많은 감자튀김 집은 어디로 식감도 좋고 맛있고 맥주 안주로 딱이다. 간단하게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찾는다면 맥도날드를 가자. 기본 세트에 추가금 400원만 내면 웨지 후라이로 교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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