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사화된 '알라딘'을 보기 전, 예습 차원에서 원작을 다시 봤다(이미 봤던 것이기에 복습일지도). 5, 6살 쯤 동네 꼬마들과 함께 모여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본 기억이 있다. 그때 당시 아마도 라이온킹, 포카혼타스, 인어공주 등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지금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인기였다. (더빙 말고 자막으로 영화 보면서 영어공부를 한다는 친구도 있었다) 물론 좋은 기억들을 갖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기억이 오래 됐기에, 그 경험이 다소 포장된 것이 아닌가 했다. 그러나 원작 알라딘을 다시 보고 나서 그 감동이 유효하다는 걸 느낀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임에도 영화가 얼마나 몰입도가 높은지 모른다. 애니메이션이 표현할 수 있는 역동성과 드라마를, 아름다운 O.S.T와 잘 버무린 기분이다. ..
조금 늦게 미드 '워킹데드'에 빠진 것은 우연히 왓챠플레이서 보게 되면서다. 넷플릭스야 두말할 것 없는 최고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이지만, 나에게는 왓챠플레이가 더 친숙하다. 처음 시작하게 된 서비스라 그런지 친정에 온 것처럼 더 친숙하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거라 애국심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영화나 다큐, 미드 등 취향과 관심에 맞는 콘텐츠들이 더 많았다. 알다시피, 왓챠플레이에서도 '왕좌의 게임', '밴드 오브 브라더스', '워킹데드' 등 유명한 미드 시리즈들이 많다. 아마도 얼핏 제목 한 번씩을 들어봤을만한 콘텐츠들이다. 볼만한 미드를 찾는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 왓챠플레이 신규 가입 시 2주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 * 구독요금은 월 7,900원 https://1boon.kakao.c..
뒤늦게 워킹데드 미드를 챙겨보고 있다. 사실 첫번째 미드가 프리즌 브레이크였으니까 내 인생의 두번째 미드인 셈이다. 셈이 아니라 실제로 두번째 미드다. 아무튼 왓챠플레이 쿠폰으로 시즌3까지 챙겨보고, 다른 루트로 시즌4를 보고 있는데, 이 한국 배우 매우 매력적이다.최근 옥자에 출연하여 인사차 한국에도 왔었다. 봉감독은 그에게 "귀엽고 눈빛이 섹시한 남자"라고 한다.아마도 그 분의 작품을 보면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하리라 본다. 같은 남자가 봐도 말이다 암튼, 워킹데드는 시즌4, 아직까진 재밌고, 스티븐 연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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