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11번가에서 핫딜로 구매한 스타로드! 5,900원에 무료배송이다. 9,900원에 세일 행사를 종종 하고, 미국 아마존에서도 자주 싸게 파는 듯하다. 스타벅스 커피 한잔 가격이면, 도저히 안살 이유가 없어서 일단 사봤다. 30cm 넘는 큼지막한 크기에 디테일함이 꽤나 좋다. 개인적으로는 가오갤을 재밌게 보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 라는 표현이 맞을 듯 하다. 당시 어떤 문제로 머릿속이 복잡한 상황에서, 영화 보는 내내 잡념이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그래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건. 워크맨과 프로레슬러 출신의 바티스타. 이 피규어를 계기로 가오갤을 다시 한번 봐봐야겠다.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 중고 거래를 애용한다. 개인거래인 만큼 물건을 팔때나, 살때나 늘 조심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거래를 하지 않는 편이 맞다. 사람의 감이라는 걸 무시 못한다. 뭔가 찝찝하다면 거래 후에도 계속될 수 있는 점은 늘 염두하자. 중고거래 시 주의할 사항 - 휴대폰 번호 공개 없이 카톡 오픈채팅일 경우 - 거래 내역이 없으며 본문의 사진, 글들의 스타일이 다른 경우 - 시세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저렴한 물건 (장물/ 침수 등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 고가의 물건은 가급적 직거래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계좌번호, 휴대폰 조회 http://m.bunjang.co.kr/talk/account_check 중고거래는 저렴하게 물건을 사고 판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사후 문제가..
이 지름은 어쩔 수 없었다. 2년전부터 실천중인 미니멀리즘을 잠시 중단하고, 구매했다. 영화 '토이스토리4' 개봉을 앞두고 이니스프리 프로모션 상품을 샀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햄, 알린 저금통을 3,900원에 살 수 있다. 쌓여 있는 스킨, 로션이 꽤 있지만 그래도 제일 만만한 스킨과 로션을 하나 더 골라본다. 피규어를 사 모은다고 해서 꼭 비싼 돈이 드는 건 아니다. 나는 맥도날드나 던킨도너츠 등에서 나오는 피규어(푸드 토이라고 부른다)들을 가끔씩 산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퀄리티도 괜찮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리니 이런 것이 소확행 아니겠는가(?) 가끔 이 장난감들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난다. 왜 이렇게 귀여운건지. 내 작은 집이 든든해진다.
노가다 세계에서도 인맥은 중요하다, 우연히 광고 메일에서 접한 글.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권병태 님의 짧은 칼럼이다. 단순 반복적으로 보이는 이 '노가다'의 세계에서도 '반장'은 소수로 선택받은 자들이다. 리더의 역할에는 그에 합당한 자질이 요구되는데, 그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사교성(혹은 친밀성)'이 필요하다. 보다 크게 한 발자국을 내다보고, 무엇을 해야하며 어떻게 팀원을 이끌어야 할지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다 조직이 무슨 일을 하든, 규모가 어떻든, 참된 지도자의 덕목에 대해서 깨달음을 주는 글이다. 노동 현장의 모습과 분위기 등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던 것에서도 참 매력적인 글이었다. 출처 : https://bit.ly/2SAzc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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