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미드 '워킹데드'에 빠진 것은 우연히 왓챠플레이서 보게 되면서다. 넷플릭스야 두말할 것 없는 최고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이지만, 나에게는 왓챠플레이가 더 친숙하다. 처음 시작하게 된 서비스라 그런지 친정에 온 것처럼 더 친숙하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거라 애국심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영화나 다큐, 미드 등 취향과 관심에 맞는 콘텐츠들이 더 많았다. 알다시피, 왓챠플레이에서도 '왕좌의 게임', '밴드 오브 브라더스', '워킹데드' 등 유명한 미드 시리즈들이 많다. 아마도 얼핏 제목 한 번씩을 들어봤을만한 콘텐츠들이다. 볼만한 미드를 찾는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 왓챠플레이 신규 가입 시 2주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 * 구독요금은 월 7,900원 https://1boon.kakao.c..
미드 . 에 이어 손에 꼽는 미드다. (아직 미드 본 게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럼 '왜 이 미드를 지금 봤냐'고 묻는다면, 내게 적극적으로 를 권유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 반박하고 싶다. 12년에 종용한 미드. 벌써 6년전이다 화학 교사인 월터 화이트가 폐암에 걸리고, 가족을 부양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마약을 제조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극히 평범하고 착실했던 주인공이 점점 끝까지 타락하는 것을 보는 것이 포인트. 작가는 이 미드를 통해 '도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어했다 한다. '가족을 위하여 불법인 마약제조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마약제조를 하는 주인공에게 실망과 분노를 느끼지만, 결국 조력자가 되는 아내는 옳은 것인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하여 또 다른 이를 살해..
뒤늦게 워킹데드 미드를 챙겨보고 있다. 사실 첫번째 미드가 프리즌 브레이크였으니까 내 인생의 두번째 미드인 셈이다. 셈이 아니라 실제로 두번째 미드다. 아무튼 왓챠플레이 쿠폰으로 시즌3까지 챙겨보고, 다른 루트로 시즌4를 보고 있는데, 이 한국 배우 매우 매력적이다.최근 옥자에 출연하여 인사차 한국에도 왔었다. 봉감독은 그에게 "귀엽고 눈빛이 섹시한 남자"라고 한다.아마도 그 분의 작품을 보면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하리라 본다. 같은 남자가 봐도 말이다 암튼, 워킹데드는 시즌4, 아직까진 재밌고, 스티븐 연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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