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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름은 어쩔 수 없었다. 2년전부터 실천중인 미니멀리즘을 잠시 중단하고, 구매했다.


영화 '토이스토리4' 개봉을 앞두고 이니스프리 프로모션 상품을 샀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햄, 알린 저금통을 3,900원에 살 수 있다. 쌓여 있는 스킨, 로션이 꽤 있지만 그래도 제일 만만한 스킨과 로션을 하나 더 골라본다. 


피규어를 사 모은다고 해서 꼭 비싼 돈이 드는 건 아니다. 나는 맥도날드나 던킨도너츠 등에서 나오는 피규어(푸드 토이라고 부른다)들을 가끔씩 산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퀄리티도 괜찮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리니 이런 것이 소확행 아니겠는가(?) 


가끔 이 장난감들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난다. 왜 이렇게 귀여운건지. 내 작은 집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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