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아이패드 디스플레이 이슈로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점에 다녀왔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사람이 많았지만 그래도 그 전에 비하면 좀 여유로운 수준인 것 같았다. 실제 외국 애플스토어에서의 운영 방식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손님이 물건을 구입하면 직원은 다른 손님들에게 "여기 ㅇㅇㅇ 님이 에어팟을 선물 받으셨습니다. 다 같이 박수 쳐주세요"라며 환호를 받는다(?). 특히,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애플의 응대 프로세스를 따르기 때문에 보따리상 서비스센터와는 차원이 다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애플 고객 입장에서는 매우 환영할 일이지만 아직까진 과한 친절함이 어색하긴 하다. 세계적으로 애플스토어의 건축미는 빼어나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도 마찬가지로 '가로수길'이라는 위치 특성에 맞게끔 건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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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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