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을 느끼고 왔다. 2019 국힙의 현재, 아니 미래. 나의 최애 뮤지션, 염따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다녀왔다. 티켓이 1분 컷으로 바로 품절. 포기하고 별 생각 없이 있었는데, 토요일 당일돼서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티켓이 많더라. 정가 6.6만원. 중고나라 시세는 4~5만원선. 안갈 이유가 없지 않나. 아니, 따거형 인기는 거품이었단 말인가. 집 앞에서 직거래로 티켓 수령하고, 곧 홍대 무브홀로 갔다. 토요일 공연시작은 6시였는데, 5시가 좀 안돼 도착했다. 대기줄이 길다.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았다. 대략 100명 이상이 무브홀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쭉 서있더라. 1시간 정도 기다린 끝에 6시 좀 안돼서 입장했다. 콘서트 시작 전 팝업스토어에서 굿즈를 구매하도록 동선이 짜여져 입장이 더뎌졌다. 결국 ..
음악
2019. 8. 27. 15:4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내사노사
- 장기하와얼굴들
- 장기하
- 이지 잉글리시
- 스타벅스
- 유튜버
- 넷플릭스
- 복습
- 미드추천
- 아이맥
- 장얼
- Ebs
- 영어정리
- 영어공부
- 에세이
- 유튜브
- 프레임
-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서평
- Easy English
- 토이스토리
- 김범준
- 힙스터
- 11번가
- 영어회화
- 맥도날드
- 미드
- SKT
- 철권태그
- 왓챠플레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