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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워킹데드 미드를 챙겨보고 있다.
사실 첫번째 미드가 프리즌 브레이크였으니까 내 인생의 두번째 미드인 셈이다. 셈이 아니라 실제로 두번째 미드다.
아무튼 왓챠플레이 쿠폰으로 시즌3까지 챙겨보고, 다른 루트로 시즌4를 보고 있는데, 이 한국 배우 매우 매력적이다.
최근 옥자에 출연하여 인사차 한국에도 왔었다. 봉감독은 그에게 "귀엽고 눈빛이 섹시한 남자"라고 한다.
아마도 그 분의 작품을 보면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하리라 본다. 같은 남자가 봐도 말이다
암튼, 워킹데드는 시즌4, 아직까진 재밌고, 스티븐 연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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